- 2026년 적용 건설공사 표준품셈 공고
- 관리자 / 2025.12.24
국토교통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2026년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2025년 12월 23일에 공식 공표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은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 그리고 기후 변화(폭염 등)에 따른 현장 실태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26년 표준품셈 주요 개정 내용
총 1,459개 항목 중 349개 항목이 개정되었으며, 분야별로는 공통(254개), 토목(28개), 건축(30개), 설비(24개), 유지관리(13개)가 포함됩니다.
① 현장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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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방지: 비계 및 동바리 설치·해체 시 보호망 설치 작업을 품셈에 명시적으로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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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 시설: 낙하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호선반 설치·해체 기준이 신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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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반영: 시스템 비계/동바리 작업 시 크레인 등 양중장비 사용을 품셈에 반영하고, 자주 쓰이는 5m 이하 시스템 동바리 규격을 추가했습니다.
② 스마트 건설 및 신공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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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장비: 실시간으로 다짐도를 확인하는 지능형 다짐공 롤러 원가 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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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장비: MG/MC(Machine Guidance/Control) 기능이 탑재된 굴삭기의 작업 조건과 제원이 구체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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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반영: 철근 대체재인 G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의 현장 조립 기준이 신설되었습니다.
③ 기후 변화 및 작업 여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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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할증 신설: 체감온도 33℃ 이상 시 휴식 시간 의무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할증 기준이 도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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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감가상각: 유로폼 거푸집의 사용 횟수와 자재 수량을 조정하여 실제 현장 수준에 맞게 현실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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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안전: CIP(주열식 현장벽체) 및 SGR(차수 그라우팅) 공법의 원가 기준이 신설되었습니다.
2. 표준시장단가 변동
2026년 적용 표준시장단가는 2025년 대비 평균 2.98% 상승했습니다. 이는 공사비 산정의 적정성을 확보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