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능력개발원(이사장 김윤세)은 6월 24일 (사)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및 기술인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상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사업, 관련 시스템 확산, 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재)한국능력개발원 건설기술교육센터 김윤세이사장, 서광준원장, (사)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 최도승부원장, 조한권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부산의 (사)국민재난방지협회 CE+교육원 강맹석 이사장이 축하하기 위해 내방하였다.

(재)한국능력개발원과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물 해체기술, 산업재해 예방 문화진흥 관련 교육개발과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한국능력개발원 건설기술인교육센터 서광준원장은 “건설현장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활성화되면서 해체기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늦은감은 있지만 건축물 해체기술 및 공법 개발을 위한 연구원의 역할은 꼭 필요하고 앞으로 해체건설현장의 안전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